한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19로
2년이란 시간이 지나 더 이상 견디기 힘든 시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 동안 많은 변화와 고통속에서 인내하며 살아 왔습니다
드디어 이제 조금의 희망을 가져봅니다
2022년 4월중 인천-코타간 직항 연결이 가능하리라는 희망
많은 교민들이 한국으로 돌아가고 운영하던 사업장 마저 폐업되면서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제발 4월 중에는 꼭 직항 하늘길이 열려서 그 동안 참고 견디어 온 교민들이
속히 들어와서 예전처럼 활기찬 교민사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저희 한인천주교도 다시 옛 모습을 찾아
미사를 드릴수 있게되기를 기대합니다
한인천주교 형제 자매 여러분 만나뵈올때까지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 찬미예수님
사목회장님, 안녕하세요 :)
한국에 사는 노엘라라고 합니다.
다음 주에 코타키나발루로 여행을 갑니다.
한인성당에서 미사를 드릴 수 있을까요?
성전이라도 구경하고 싶습니다!
혹시.. 아예 문을 닫으셨을까요...!😭
네 안녕하세요?
현재는 신부님께서 부임하지 못하셔서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여기 계시는 교민 신다분들도 현지성당 미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오시면 참고하세요
혹시 오셔서 궁금하신것 있으시면 연락주세요
현지 연락처:019-832-3442
유디모테오 사목회장입니다
+찬미예수님+
12월 31일 코타로 여행을 가게 된 신자입니다.
1월1일 대축일 미사를 드리고싶어 문의글 남깁니다.
코로나로 미사가 없다는 글을 봤는데 아직도 미사집전이 어려울까요?
혹시 그곳에서 미사를 보지 못한다면 어느 성당으로 가면 좋을까요?
숙소는 밍가든입니다.다른 성당 알려주시면 그 곳으로 가서 미사를 드리고 싶어요.
답 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코로나 잘 이겨내시고 하느님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