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에서 맛보실수 있는 열대 과일 입니다.
깔라만시, 두리안, 파인애플, 망고, 망고스틴, 바나나, 멜론, 수박, 아보카도,
마코파, 치코, 구야바노 등과 같은 과일을 비롯 희안한 과일도 여럿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구야바노, 망고스틴 은 아주아주 추천 합니다.
깔라만시 는 이곳 앙헬레스 나 필리핀 을 방문해 보신분들은 다들 아실테구요
소주에 타먹으면 일명 "깔쏘" 아주 맛도 좋고 뒤끝도 없지요^^
바바애 들이 좋아하는 망고스틴, 그린망고 도 아주 새콤 달콤한 맛.. 최고의 맛 입니다.
일전에 살던집에는 열대과일인 마코파, 치코 나무가 있었는데 마코파는 아주 끝도
없이 열매가 열리더군요.... 치코도 마찮가지 이구요..
그때는 이게 과일인줄도 모르고 마냥 신기해 했었네요.
두왓 : 필리핀이 원산지로 Syzygium cumini 의 나무나 열매를 일컷는다고 합니다.
(트로피칼 이라고 부르면 대충 파파야,망고,트리안 정도인데 그 과의 과일로 만든 쥬스를 트로피칼 쥬스라고 한답니다.)크기는 대추만한 크기로 보라색을 띠며 필리핀 지천에 널려 있습니다. 단맛 20, 신맛 80 정도로 시큼한 맛 정도로 하겠습니다.
이 열매는 고혈압과 당뇨에 좋다고 하네요.
손과 입에 진보라색으로 물드는데 아주 빨아먹고 싶을 정도로 색깔이 이쁩니다.
요놈으로 술 담아 먹으면 맛이 참 좋습니다
산톨 이라는 과일도 새콤달콤 하며 가격도 아주 저렴합니다. 추천!
필리핀 서민의 대중적인 간식거리 입니다.
이 산톨은 "cotton fruit"라고 불리우는데 속을 열면 솜같은 털이 보송보송 있습니다.
비그나이도 필리핀에서 참 흔하게 볼 수 있는 열대 과일 입니다.
와인의 재료로 주료 사용됩니다.
패션 프룻은 진보라색을 띄는데요,
야생 패션 프룻은 노랑색 입니다.
비타민 씨가 아주 많이 들어있어서 여성들의 피부관리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노화방지에 효능이 있는 니아신도 다량 함유되어 있고요..
그래서 '여신의 과일' 이라고 불리운다고 하네요.
싱까마스
이게 필리핀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구황작물에 필리핀 국민들의 요리에 자주 이용되는 식재료 입니다.
수분이 많이 함유 되어 있어서 냉장해서 씻고 한잎 베어 먹으면 시원한 물이 나옵니다만 당분은 적습니다.
아도보,시니강,샐러드,드레싱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카미아스는 스타 프룻과 같은 종으로 동남아시아가 주산지고요.
잘 익은 카미아스는 단맛이 납니다
티샤는 스페인어로 '단단한' 이란 의미 입니다.
껍찔은 단단하고 속은 과육으로 꽉 차있습니다.
앙헬레스 워킹스트리트 주변에는 많은 과일 가게 와 길거리 에서 과일을 많이 판매 합니다.
호텔 이나 풀빌라 들어가실때 열대과일좀 사다가 냉장고에 시원하게 해서 드시면
놀라운 맛을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특히 구야바노, 망고스틴 은 바바애 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그린망고, 옐로우망고 는 두말할것도 없으며 두리안 도 사다가 드셔보세요.
과일의 왕 , 악마의 과일 이라는 두리안 이니까요^^
워킹스트리트 에서 앙헬레스 낮바 쪽으로 가시다 보면 좌측에 저렴한 과일집이 하나 있는데
그곳이 제 단골집 입니다.
그외 산톨, 두왓, 비그나이도, 파션프롯, 싱까마스, 카미아스, 타샤, 아티스, 탐비스, 마코파,
치코, 삼팔록, 깔라만시, 멜론, 카이미토, 랑카, 아보카도, 그라나다, 카마실래, 시네궐라스, 망고,
빅나이, 바야바스, 마볼로, 수하, 샤워숍, 파인애플, 다얍, 망고스틴, 사깅 등 많은 열대과일이
이곳 앙헬레스 클락 외 필리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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