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가 민가에 얼마나 피해를 주고 있는 지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인명을 앗아가는 행위에도 여전히 반역도(국민의힘)당을 밀어주자고 하고 자빠져 있다.
그런 놈들이 피해를 봤으면 멧돼지를 죽이네 살리네 했을 것인데, 애먼 사람들이 피해를 당할까 우려된다.
멧돼지가 형편없으니 유승민을 뽑자는 짐승들과, 멧돼지가 형편없으니 준스기를 뽑자는 짐승들.
이 것들이 나중에는 윤핵관이나 일베놀이 하는 박민영이 뽑자고 달려들겠지?
아직도 반역도당에서 올바른 것이 나오리라 생각하는가.
성경에는 너무도 당연한 결과에 대해 이렇게 말씀한다.
대저 젖을 저으면 엉긴 젖이 되고 코를 비틀면 피가 나는 것 같이 노를 격동하면 다툼이 남이니라
잠언 30:33
현대어 성경으로 쉽게 보자면,
우유를 저으면 버터가 되고 코를 비틀면 피가 나는 것처럼 분노를 일으키면 다툼이 생긴다.
이렇게 된다.
세살배기 애도 맞으면 아프다는 것을 알지.
그런데 짐승들은 데려다 코를 베어도 통각이 마비된 것인지.
멧돼지 뿔에 받혀봐도 모르면 사람새끼 아닌 것이지.
찍은 놈들이 수장을 시키든 멍석말이를 하든 해결해야 그제서야 끝이 온다.
그렇지 않다면 이 톱니바퀴 안에서 영원히 벗어날 수 없다.
답답한 현실이다.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는 '사람이 변하는 것이 기적이다'라는 말이 있다.
병고치고 하늘을 나는 것보다 더 한 기적이 사람이 변하는 것이다.
일찌기 변하지 않고 눈이 가린 많은 인간짐승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고, 모세에게 돌을 던지려 했었고, 그리스도인들을 잡아죽였었다.
이 변하지 않는 인간짐승들이 변하도록, 믿는 사람들은 기도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