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이미지는 이미 몇년전에 세간에 알려진 '하이먼 민스키 모델'이라는 이미지이다.
뭔가 느낌이 온다면 그만 하산해도 된다.
느낌이 오지 않는다면 아예 산짐승이 되야 할 정도로 머리가 나쁜 것이다.
언제부턴가 주식, 코인, 부동산을 비롯해 정치분야까지 다방면에 사용되어 온 수법이다.
'1차 하락'의 단계까지만 끌어올려 놓으면 '새로운 논리'에서 착복이 가능하다.
어느분야든 마찬가지다.
이 큰 흐름을 수많은 잡음속에 끌고 가는 것이 관건이다.
그런데 이 방법을 너나할 것 없이 수시로 숨쉬듯이 사용한 작자들이 있었으니 그 이름도 유명한 반역도(국민의힘)당이다.
저 그래프를 따라 여기저기서 잡음을 쉴새없이 내며 저 그래프대로 끌고 간다.
우리에게 저 그래프가 의미하는 바가 크다.
왜냐하면 주식이나 코인이나 부동산 같은 것은 수많은 변수 속에 결과값이 다를 수도 있는 난제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통점은 인위적이라는 것이다.
인위적이라는 것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일부러 조종을 한다는 말이다.
물론 그 과정에서 조작과 날조는 기본 베이스로 깔고 가는 것이고.
정치도 마찬가지다.
인위적으로 저 그래프를 만들면 말 그대로 대박을 치는 것이다.
대박을 치는 그 구간까지 그래프대로 잘 이끌어가야만 하는 문제만 남는다는 것이다.
그래서 내가 항상 말해왔지만 대중심리가 여러방면에서 나쁘게 작용하는 사례라 할 수 있겠다.
누구나 예상하고 있겠지만, 다음총선까지 반역도당은 그래프의 노선을 따라 갈 것이다.
그래서 말했었고 이미 지난 일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말하지만, 이 판을 뒤엎을 수 있는 방법은 '2찍들의 시위주도'였던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되지 않았다.
그렇다는 말은 민주당의 수박(겉과 속이 다름)들이 일부러 뒤에서 반역도당들을 위해 그래프대로의 노선에 올라타도록 힘을 실어 주었다는 것이다.
명석한 것은 바라지도 않지만, 미련한 것은 되지 말아야 한다.
첫번째 지선이 마감되고, 두번째 2024녁 4월 총선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수없이 반복되면서도 저 노선을 유지하려 노력할테니 그 안에 끌어내려 법의 심판대 앞에 세우는 것도 좋겠으나, 다들 알다시피 국회, 법무부, 판사, 검사, 경찰, 언론,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반역도당의 떨거지들이 그득하니 쉽지 않을 것이다.
이것들을 다 정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