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진보 vs 보수 | 일본 사대주의 | 민비는 왜 황후가 아닌가
오래전 올렸어야 했을 주제이다.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아직까지도, 역사연구가들 조차 사대주의가 매국노의 전신이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왜?
이유는 간단하다.
무슨 짓을 하건, 주둥이로 '나라를 위해서'라는 주장만 앞세우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과거 이완용의 주장이 어떠한가.
한치의 오차도 없는 것이다.
주옥순이는 어떠한가.
마찬가지로 신친일파로 매국노의 개혁파로 앞장서고 있지 않은가.
대한민국에 살면서 다른 나라를 사대하는 것이 매국노가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우리나라 여건상 지도자들이 한 때 다른 나라에 어쩔 수 없이 수그리는 것은 가능하다.
그런데 조선시대 사대주의자들은 어떠했는가.
시도 때도 없이 사대를 해 나라를 거덜내놓았지 않았는가?
그 잔재들이 남아 일제시대때 친일을 합리화하기 시작한 것이지.
누가?
바로 사대주의자들이다.
또한 보수라 자칭하던 것들이 민족주의인가?
전혀 그렇지 않다.
국익에 하등 도움이 되지 않던 것들이 친일부터 현재 신친일까지의 역사이다.
도움은 커녕 전에도 게시했던 게시물들에도 나왔지만 일본의 간첩이다.
그런 것들이 무슨 보수이겠는가.
그저 매국노일뿐이다.
그런 자들을 일컬어 '친일반민족행위자' 라고 말하는 것이다.
지금은 이것들이 국가에 세금 많이 낸다고 들고 일어났었으니 그것이 지금의 멧돼지를 배설해 놓은 것이지.
뿐만인가.
박근혜, 이명박, 전두환, 박정희, 이승만 등 줄줄이 배설해 놓았지.
부동산에서 유명한 이야기가 되어버린 이명박의 '빚내서 집 사라'는 말이 지금에 와서 통하는 말인가?
이런 자들이 잘 하는 짓거리가 발등에 불만 보고 먼 앞의 바위굴러오는 것은 못본다는 사실이지.
아직도 이명박을 대단하다고 하는 일베떨거지들이 있는가?
다시 말하지만, 보수라면 응당 자신의 나라를 위해 무슨 짓이건 할 수 있는 자들을 보고 극우 또는 보수라 할 수 있다.
그것이 진정한 우파이다.
이 외에는 죄다 싸그리 매국노일 뿐이지.
그런 의미에서 이 땅에 오늘날 얼마나 많은 매국노가 창궐했는가.
지금은 바야흐로 매국노의 전성시대를 지나 매국노의 심판의 시간인 것이다.
과연 이 '매국노의 난'을 정리할 대통령이 누가 있겠는가.
친일파 후손 참교육하는 황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