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은 이른 봄..
꽃도 잎사귀도 없는 쓸쓸한 계절에,
늦은 겨울바다라도 보려고, 태안 솔향기길을 택했습니다.
어제 답사를 다녀온 태안 솔향기길은
계절과는 상관없는 시원하고, 아름다운 바다가 너무도 좋았습니다.
그동안 여행에 목말라 있던 길벗님들께
멋진 여행이 될꺼라 생각합니다.
* 소나무가 있는 숲속길을 오르락내리락 걷습니다
스틱과 등산화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체력이 부족한 분은 탈출로가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제철인 간재미무침과 해물칼국수로 늦은 점심합니다.
* 아침 도시락과 개인 간식이
푸짐하니, 중간에 드실 간식 약간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 아름다운 여행도보가 시작되었습니다.
길벗님들, 건강 관리 잘 하시고, 도보때 뵙겠습니다.
첫댓글 수고가 많습니다.
사전답사까지 하시고....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하여 주시는 덕분에 태안 절경 솔향기길 걷고
간재미무침과 해물칼국수 기대 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에 감사드려요 ^^~
감사합니다.
와우 그 맛있는 유부초밥이네요.
이번에도 확실히 맛집 탐방 여행이네요
넘 감사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