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성 인공지능 교육 중국에 관한 내용은 다 알고 있는 내용이었는데, 교육은
되게 계속 있어왔던 내용이었고 인공지능도 학교에서 계속 배워왔던 내용이었고 중국은 워낙 시사적인 일들이 많았던것이 이유이다. 책을 읽으며 착한 소비가 가장 인상이 깊었다. 이것과 관련해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지금 시기가 이것에 관한 과도기적인 시기 인 것 같다.
재하 우리나라만큼 대학에 가야 한다는 생각이 많은 나라가 없는 것 같고, 부정부패나
쓸데없는 곳에 쓰이는 돈들을 제도를 바꾸는데 사용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순위 매기는 걸 좋아하는 우리나라에서는
교수님의 생각대로 맞춰야 학점을 잘 받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어디서부터 바꾸어야 할지 감이 안 잡힌다.
송희 주제자체가 공감되는 것이 많았다. 최근에 제주도를 다녀왔는데
중국과 관련된 이야기가 많아서 더 공감이 많이 되었던 것 같다. 대학생활 하면서 최근에 가장 많이 이슈
된 주제였던 ‘김영란법’ 과 앞으로 미래 대학의 존재 여부에
대한 의문에 관한 내용도 인상깊었다.
현선 이 책의 내용이 변화하는 미래에 대해 준비를 하라는 내용이다. 그런데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해서 변화하고 어떻게 변화할지는 모르는데, 앞으로 변화할 모습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
억지로 맞추어 가기 보다는 현재 자신이 원하는 것에 집중하면서 나아가려 하는게 더 옳다고 생각한다.
대학에 대한 생각
요즘 학교가 실질적인 공부가 되지 않는 것 같다, 컴퓨터공학 같은
경우도 무조건 암기를 기반으로 해야 성적을 잘 받을 수 있는 현실이다. 그래서 오히려 학업에 대한 의욕이
떨어지는 것 같다.
인문대 뿐 만 아니라 공대와 같은 경우에도, 실질적이고 실지적인 시험보다는
너무 이론적인 것만 강조하고 이를 기준으로 시험을 보는 것 같다.
대학을 오게 되면 보다 더 실습적인 것들을 많이 경험해 볼 줄 알았는데 오히려 고등학교때보다 더 세세하게 외우고
시험준비가 힘들어 졌다.
그래서 실제로 현업에 나가게 되었을 때 학부에서 배운 교육들이 쓸모 없는 던 것이었다는 이야기들이 나오는 것
같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런 수업방식을 강요하는 교수님들이 오히려 연구 성과들이 좋은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래서 이러한 해결들을 위하여 제도적인 도움들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는 생각하지만 힘든 일 인 것 같다.
교수들 같은 경우에도 단기적인 성과가 나오지 않는 연구라면 지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계속 해서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 같다.
인간이 이익을 따라가고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자연적인 현상이지만 바뀌려고 노력을 해야함이 필요해 보이는 상황이다.
교수님의 경우에도 여러 방식으로 학생들을 평가할 방법이 분명 있을 텐데, 이러한
노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창의적인 부분이 중점이 되는 시험에 같은 경우에는 주관성 개입이 많아질
수도 있을 것 같다.
또한 다른 방법들을 이용하여 학교에 오게 된 교수들이 지식이 떨어지고 지식도 떨어진다.
<김영란법&더치페이>
취지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정서에는 조금 맞지
않은 정서라고 생각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이러한 것은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경제관념이 다르게
때문에, 강요할 수도 없다고 생각하고 결국에는 이러한 가치관이 맞는 사람들끼리 함께하게 된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