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본 첫인상과는 다르게 끝날무럽 매우 강렬한 인상을 남기신, 명강사분이셨다. 성함은 정석준 . 고스디자인 대표이사 님 이시고 본격적인 강의시작전, 우리의 행동을 보고는 실망하시는 투로 말씀하시길, 미션스테이트먼트를 읽으면서 행동은 정반대로 하고있다면서,말과 행동이 다르다고 하였다. 이는 나역시도 동감하는 부분이고, 나는 그럼에도 나름대로 말 하나하나에 의미를 담고 문장 그대로를 해석하려고 하지만 조금씩 실제 행동으로 옮겨가는 중이다.
대표님의 약력을 조금 읊어 보자면, 국가 디자인 정책자문, kidp 한국 기술평가원특허청 컨텐츠 진흥원 KDM 디자인 심사 및 멘토 , 산업자원부 등의 일을 도와드린 우수한 두뇌...의 소유자이시다. 그러면서 이어서 하시는 얘기로는,
나는 AGENCY 다. 남의 것을 도와주는, 런닝메이트 협력자. 의 일을 줄곧 해오셨다고 하셨다.
의식의 흐름기법으로 정리해놓은 메모 순서대로 내 생각을 함께 적으며 이번 강연 후기를 써내려가려한다.
본질을 이해한 복사. 개선을 통한 복사. 창의성이 반영된 복사,
understanding / copy with improvements / unique improvements
이러한 순서로 어떤 위대한 일을 하기전에 일이 진행된다고 한다.
물론 그 처음은 "자연" 이겠지만. 자연에서 따온 일들과, 인간 만사 세상살이에서 우연히 등장한 여러가지 흐름들을 캐치하여 다시금 레퍼런스로 활용하고,
다시 되풀이하여 발전시켜나가는 인간의 시행착오는 신박한 조합으로 또 새로움을 창조해낸다.
planning & Design manufacture marketing
process non process
이때부터는 자신이 가야할 방향에 대한 고찰과 신념. 자기 삶을 감독해 나가는 주체적인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내가 성공해야하는 이유. 비전을 바라보며, 수많은 유혹들을 뿌리쳐야하는것이다. 유혹에는 무엇이있을까? 당장 이글을 쓰기 싫다는 생각조차 슬금슬금 기어나온다. 이것이 하나의 대표적인 유혹이라 할수 있다.
블루오션, 아무도 안함 리스크 , 무관심
레드오션, 아무나 함. 안전, 치열한 경쟁
아이디어 발상법. 가지치기.
observation 관찰..스토킹.. recognize 인지 analysis 분석
마음이 움직이는것이 본질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하는 고객들의 여정 지도. 사용자 흐름도. 플로우 차트, 시나리오에 집중을 해야하는 것이다.
공정 제도 개선.. 기업에서의 디자인
투자자 investor 의사결정권자 decision maker /CEO 영업을 하는 사람 biz. man 에게 주는것은 자신감. 진짜 실제. 눈으로 보이는 실체. 내가 자신감이 있어야한다.
현명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을 할수있도록 맥락을 만들어 주는 사람이며, 디자인은 자신감을 준다고 한다.
실제와 다르면, 안됨. 제대로, 진실되게 전달. 그렇지 않으면 본 모습을 보고 실망한다. 코드가 다르다. 사람마다 다르게 인식한다.
랜덤 링크, 불스아이, 동종산업 유사산업 이종산업, 에서 가져올수있는것? 아이디어 기법 중 일부.
기업의 비젼은 스마트 / 기업의 아이덴디티 확보 /후발주자의 불안감
핵심을 기반으로 한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단계. 문제 과제만들기. / 본질 핵심찾기 /흔적 인상..
할수 있는것과 꼭 해야만 하는것을 분간하고 구분 구별하라는 말은 확실히 와닿는 말이다. 하고싶은 프로젝트들이 있는데, 이를 단계화시켜서 그리고 그 정리된 과제들을 배치하여 차근차근 해나간다면 아주 좋을것 같다.
create a issue // find a issue.
나의 현재상황. internal 환경.
외부는 바뀌기 때문에 내 안의 내부를 면밀히 관찰하여 바꾸고 가꾸어 나가야 한다는것. 본질이 잊혀지면 형식이 중요해진다는것. 낯설면서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놀라운 영감을 주는 아이디어가 좋은 아이디어다. 이건 나만의 깨달음인데, 기술적인 진보를 하려면, 책상조차 낯설어져야겠다는 생각. 물론 또한 자기다움을 지키면서.
더 사랑하게끔 인식을 바꾼다. 본질. 물건이 아닌 물건을 사는 사람들의 심리를 바꾸는것. 센세이션 이었다.
그냥 물건 자체나 인식이 아니라.. 그 사람을 이해하는것. 마치 사랑하듯이.
수많은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것. 모든게 정답은 아니라는것. 나만의 프로세스를 정립하고 구체화 시켜야 한다는것. 물론 그게 100프로 모두 정답 이라는건 아니지만.
해보고 되는 것이 결국 역사에 남긴하지않던가.
실제로 해결할수 없는 부분과 디자인에 의해 가능한 부분. 변경가능한 부분을 찾아서 구분짓고 일에 착수하는 그런 것.
겉이 아니면, 속을 바꿔주는것도 방법이다.
꿈을 적고. 계속 보고. 결국 그렇게 지속이라는 말. 책임. 열정. 실력. 이 3요소가 성공을 이루는 근간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인프라가 중요하다. 같이 성장해야한다라. 조력자. 힘을 줄수 있는. 그런사람을 알아가야한다. 부자가되려면 부자가한테가라.. 세상의 모든 역사, 좋은 레퍼런스가 되어주는 선지사들, 선조들이 있다. 그것은 나에게 필요한 것을 빨리얻고,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 . 현명한자의 방법이라고 할수있다. 자신에게 득이되는 방향으로 이용할수 있는것은 어떻게 보면 약아보일수도 있는 방식이라고도 평할수 있으나, 책도 그렇고, 간접경험도 그렇고, 다 그런 돌다리도 두들겨보는 방법이라고 할때, 온전에 만전을 기한다는 사고로 이해할수 있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