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한 사람의 성장을 이렇게... 아름답게...
정다운 모습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감동...
안해요... 못해요...
이랬던 세진이가 긍정과 희망의 표상으로...
말도 잘하네... 안 떨고 잘 하누만...
엄마의 가르침을 다시 한번 반복...
'나는 나쁜 엄마입니다' 2015년 3월, 책 발간.
요즘 '나쁜'이 없고 '좋은'만 있는 시대...
급제안... 오늘의 미션... 엄마 업어주기...
순간 당황하는 학생회 이진경 부회장...
엄마와의 허깅으로 마무리...
갑작스런 제안에 넘 미안...
근데 옆에서는 웃고 있구먼... 좋은 가벼...
엄마의 이야기는 우리의 마음을 촉촉히 적시고...
후일담... 많은 아이들이 정말 후회없이 울었다고...
책 표지 윗부분... 엄마들에게... 위로와 소망!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주어진 시간을 마쳐야하는 아쉬움...
우리 해성에 또 오기로 제자들과 약속...
교장실에서 우리 함께 찰칵...
어디가나 필요한 물통을 선물 받고...
화알짝... 항상 웃으며 사는 모자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나쁜 엄마 아닌, 좋은 엄마라는 진실을 알고 있죠.
부디 행복하시고 이쁜 '무지개 다리' 되어...
기쁨을 전하는 해피 전도사가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