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오래전에 여러 미디어 매체를 통해 알고 있던 이름...
김세진... 로봇다리로 세간에 꽤 유명해진 그 이름...
엄마 양정숙 집사님의 진정한 헌신... coming soon...
우선 간증하기 전에 소개하는 순서...
옛날 눈시울을 붉혔던 그 사진...
장애아로 태어나서 보육원에 버려진 세진과 엄마는 사랑의 연결... 그 자체이고...
엄마는 강하게 아들을 키워냈다.
세진이 역시 늠름한 대한의 수영선수로 쑥쑥 자랐고...
비슷한 또래의 여학생들을 보니 떨린다고 넉살 피우며 시작...
근데... 떨리는 것 맞냐?
살아온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 술술 풀리네.
아... 아픔없이 성장할 수 없다는 세상의 이치...
수술이야기도 거리낌 없이 잘 이야기...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는 지를 엿볼 수 있는 모습...
그리고 수영마라톤 10km에 도전...
세상을 기대하지 않고 세상이 기대하는 사람으로 되자고...
"우리 다함께 '엄마 사랑해' 외쳐볼까요?
엄마 등장 시간... 카페지기는 진심어린 외침을 부탁했다.
'엄마 사랑해...' 전교생들이 맘껏 크게 외쳐본 두 마디...
우리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생들의 고백에 뭉클해지신 엄마...
찰칵! 찰칵!... 언제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