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 ★선운산(동백꽃,축제).(336m)★ |
▶산행일자. | ♣2014년4월27일 (일요당일) |
▶산행코스. | ♣하연리-청룡산-배맨바위-병풍바위-낙조대-소리재-선운사.(A)팀- -포갠바위-도솔산-마이재-석상암-선운사-주차장(B)팀. |
▶소재지, ▶산행시간. | ♣전북,고창 / 산행시간: (A)팀04:30 / (B) 05:00시간 |
▶회비. | ♣33,000원 (선입금시: 31,000원) (포함내역: 교통비.) |
▶예약. | ♣H,P: 010-8942-5579 / 사무실: 02-952-5579 / 펙스 / 031-493-5579. |
▶계좌번호. | ♣국민은행: 344902-04-099032 (예금주: 엄용식) |
▶준비물. | ♣계절에 맞는 등산복장과 산에서드실 식수,맛난간식,(렌턴,방풍의,,,) |
▶출발지, ▶경유지, ▶승차시간. | ♣06:00 / 노원역 삼성생명앞 (4,7호선 6번출구) ♣06:15 / 태능역 온누리약국앞(6,7호선 3번출구) ♣07:00 / 동대문역 (1,4호선 9번출구앞) ♣07:20 / 양재역 구민회관 (9번출구앞) ♣07:40 / 죽전 & 신갈,간이정류소. |
▶산행지 특징 | ♣ 선운산 도립공원은 경수산,개이빨산,구황봉,청룡산,비확산등 3 - 4백m급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악공원이다. 그리 높지는 않으며 규모는 작지만 기암괴봉으로 이루어지고 솟구쳐서 "호남의 내금강" 이라고 불리운다 . 또한 선운산은 도솔산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선운이란 구름속에서 참선한다는 뜻이고 도솔이란 미륵불이 있는 도솔천궁의 뜻으로 선운산이나 도솔산이나 모두 불도를 닦는 산이라는 뜻이다. 곳곳에 기암괴석이 봉우리를 이루고 있어 경관이 빼어나고 곳곳에 암장이 있어서 암벽등반 클라이머 들이 자주 찿고 있으며 전국 암벽 등반대회가 열리기도 하였다. 봄이면 동백,여름에는 울창한 수림 ,가을에는 단풍으로 유명하여 많은 사진 작가들이 찿는 곳이기도 하다. 전라북도 서남단의 끝자락에 위치한 고창 선운산 자락(일명 도솔산) 북쪽 기슭에 자리한 선운사(禪雲寺)는 조계종 제24교구 본사로 금산사와 더불어 도내 2대 본사로 유명한 명승고찰이다. 선운사는 신라 진흥왕(재위 540-576)이 창건했다는 설과 위덕왕 24년(577년) 백제의 승려 검단선사와 신라의 국사이자 진흥왕의 왕사인 의운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선운산은 신라 진흥왕이 왕위를 버린 채 도솔왕비와 중애공주를 데리고 입산수도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천연동굴인 진흥굴이 그 전설을 뒷받침하여준다 1707년 쓰여진 '도솔산선운사 창수승적기(創修勝蹟記)'에 다음과 같은 선운사의 창건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진흥왕은 왕위를 버린 첫날 밤에 좌변굴(左邊窟; 진흥굴)에서 잠을 잤다. 꿈 속에서 미륵삼존불이 바위를 가르고 나오는 것을 보고 감동하여 중애사를 창건하고 다시 이를 크게 일으켰는데, 이것이 선운사의 시초라고 한다. 한창 때는 암자 89개, 당우 189채, 수행처 24개소 그리고 승려 3,000여명을 거느린 대찰이었다 한다.
봄이면 동백꽃과 벚꽃을 같이 볼수잇는 곳이며 천연기념물 184호로 지정된 선운사 대웅전뒤편 동백숲은 5천여평의 면적에 수령이 약 500년정도로 3천그루가 군락을 이루며 3월하순부터 5월초순까지 꽃을 피운다. 동백은 절에서 불을 키기위한 동백기름을 얻기위하여 심었다는 설이있다 호남의 내금강으로 불러지는 선운산은 노령산맥의 지맥으로 서해안과 접하고 있으며 선운사는 금산사와 더불어 대한불교 조계종의 도내 2대 본사로 한국의 명승고찰로 유명하다. 선운사에 보존되어 있는 사적기에 의하면 선운사는 창건 당시 한때 89암자에 3,000승려가 수도하는국내 제일의 대찰이었다고 한다. 현재 선운사에는 보물 5점, 천연기념물 3점, 전라북도유형문화재 9점, 전라북도문화재자료 2점 등 총 19점이 있다.
선운산도립공원은 탐방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선운사에서 도솔암까지의 제1코스 등산로는 울창한 수목이 터널을 이루고 있어 산림욕을 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져 있고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단위 관광객들도 선호하는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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