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속삭였던 아이들의 재잘거림 뒤에
어느덧 여름이 우리 곁에 성큼 자리잡은 5월 마지막날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쉼터
미니 모래놀이터
4월, 고사리 같은 손으로 심었던 고추와 가지, 상추, 깻잎 그리고 토마토는
아이들의 사랑과 정성으로 무럭무럭 자라고 있지요.~
봉숭아, 상추, 대파
오늘 아침은 분주한 일상으로 하루를 열었답니다.
지난 폭우때 찢겨졌던 천막 대신 튼튼한 새 천막으로 그늘을 만들어 시원한 놀이터로 재탄생 시켰지요~^^
이곳에서 신나게 뛰어놀 아이들을 상상하면 즐겁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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