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내음반 새친구을 소개합니다.
새친구가 생겼어요 ~~*^^*
이 애벌레친구는 커서 호랑나비가 된다고 합니다.
우리 꽃내음반 친구들의 사랑을 받아
무럭 무럭 자라렴 !!
열심히 관찰하는 우리 아이들 ~
친구가 여러명일때는 뒤에 있는 친구들도 함께 볼 수 있도록 한발짝 떨어져서 보기로 약속했답니다.
보이시나요?
3일째되는 날 애벌레가 어느새 까매졌어요.
우리 친구들이 "선생님 큰일났어요. 애벌레가 어디
아픈가봐요. 뒷부분이 까맣게 변했어요."라고 이야기를 해줬답니다. 우리친구들에게 "번데기로 변신하려나봐~ 번데기로 되야 호랑나비로 될 수 있어요."라고 이야기를 해줬더니 매일 매일 관찰하며 번데기가 되기를 기다리고 있답니다.
꽃내음반 친구들이 제일 설레하는 화요일
어떤 활동을 하며 우리친구들은
화요일을 보냈을까요?
우리 동네 한바퀴 ~^^
꿈***아파트를 돌며 주변에는 어떤 가게가 있는지 학원이 있는지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와 어떤 부분이 비슷한지 돌아다니며 이야기를 나눠보았답니다.
빙글 빙글 돌아라 ~
삐리 삐리 외계인 ~
어느별에서 왔니 ? 🙈
어느덧 수요일 오후
우리 꽃내음반 친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꿈자람활동을 했답니다.
우왕 ~ 우리 친구들에게 어떤 교구 활동이 재미있었는지 이야기 나눠보세요 ^^
이렇게 어느덧 수요일이 끝 _____ 😛
놀이가 쑥쑥 자라는 목요일
저번주 수요일 우리친구들과 한께 긴 비닐봉지 하단부분을 묶어 뒤집어서 자유롭게 꾸며보았답니다.
그 후에는 예쁜 재료들을 넣어 비닐모빌을
오늘 완성해 보았답니다. 신중하게 재료를 고른 후 넣는 우리 아이들 ^^
만드는 시간이 오래 걸려 기다리는데 지치면 어떡하지라고 걱정을 했지만 우리 아이들이 원하는 활동이다보니 설레이며 자신의 차례가 될때까지 기다리는 모습이 기특하고 대견했답니다.
유치원에 놀라오셔서 구경해주세요. ~😄
노느라 에너지를 다 쓴 우리 꽃내음반 친구들 ~
6월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하늘도 보고 바람냄새도 맡았답니다.
오늘 정말 놀기 딱 좋았던 날씨였답니다.
꽃내음반 친구들
"내일에는 아쉽게도 내일은 ☔️비가 내려
바깥놀이를 못갈것같아 😭"
라고 했더니 김은* 친구가
"지난번처럼 우비입고 장화신고 밖에 나가면되죠. 우리는 이제 비가 와도 밖에서 놀 수 있으니 좋아요." 라고 말을 했답니다.
예전에는 저도 아이들도 밖에 비가 내리면 바깥놀이는 못한다고 생각했지만 놀이를 통해 그런 고정관념은 깼답니다.
⭐️내일 날씨가 많이 춥지않으면
바깥놀이를 나갈 예정이오니 우비, 장화, 우산, 여벌옷을 꼭 꼭 챙겨주세요!!⭐️
우리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놀이 속으로
내일 하루를 보낼 생각입니다.
앗 !! 내일 독서골든벨 있는 날입니다.
우리 아이들과 함께 책으로 소통해주세요.
첫댓글 애벌레가 번데기가 되었다면서 곧 호랑나비 볼수 있다며 얼마나 기대하는지 몰라요~ㅎㅎ마술을 배웠고, 물을 넣어서 꽃을 심었다고?? 들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어떤 놀이활동을 했는지 잘 알수 있었어요!!선생님, 사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번데기의 색깔이 조금씩 변해서 친구들이 걱정이 많아졌답니다.
어서 빨리 건강하게 호랑나비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