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예수만나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압난유
    2. 예수사랑
    3. 풍요로운 삶
    4. 봄피리
    5. 참복음
    1. asdf
    2. 하늘나팔
    3. 윤준식
    4. 산하태빈
    5. unni
 
카페 게시글
글 작품 겔러리 '我'..그리고..'兒'
Carpe diem 추천 0 조회 39 11.02.17 21:5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2.18 19:01

    첫댓글 ㅎㅎ 행복하세요? 는 일해님댁에 가입하려면 들어야하는 질문이었지요? 제가 언제 한 번 회원보기를 하다가 그게 눈에 들어와 모조리 다 읽었는데(ㅋㅋ) 대부분의 분들이 '예' 라고 대답을 했더군요. 같은 '예'라도 더 구체적인 '예'가 있고 솔직한(?) 다양한 대답들도 있고, 되묻는 사람들도 있고, 읽고 있으면 얼마나 웃긴지 몰라요.ㅋㅋ. 그 대답들에서 그 사람을 읽을 수가 있더랍니다.ㅎㅎ. 여기 또한 딤님의 성품이 다 들어있네요.

  • 11.02.18 19:06

    댓글 준비하면서 일이 자꾸 불러 세번씩이나 들어오는동안(ㅋㅋ) 잔잔하고 짠한 일기(?) 잘 읽었어요. 딤님도 글을 쓰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글을 쓰실 거 같아요. 딤님은 제가 뵙기엔 이미 벌써 '사람'을 느끼는 그런 '사람'이 되어 계십니답.^^ 마음 따뜻하고 배려심 깊어 바빠도 '내' 일 체쳐두고 '남'의 일 먼저 해결해 주실 분이시고요. 아파도 상대가 아플까 싶어 아프다 하실 분 아니시고..위에 다 써 있습니다. 장동건에 성품까지 완벽하면 곤란한딩.ㅋㅋㅋ. 뭔가 딤님을 더 토닥토닥해드려얄 거 같은데 오늘은 더 마땅한 재주가 없네여. 암튼지간에! 함북과 (예수)만나는 꿈속의 뵹이왕자님을 쏴랑해영~~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 11.02.19 16:17

    감사합니다 함북님.^^;...그런데요, 가끔 느끼는 것이지만, 전 너무 감성적이거나, 별반 다를 바 없는 사실을 미화(?)시키는 일종의 '포장술'에 잔뜩 취해있는 건 아닌지 '갸웃'합니다. 글이나 말로만, '대체로 이렇다, 그러니...'라는 식의 여운을 남길뿐, 실제로는 실천하지도 않고, 그에 걸맞는 책임의식도 결여될 때가 많았다 싶거든요. 후회막급이지만, 좀더 솔직하고, 늘 평이하고, 수줍은 어깨동무에도 흥겨워 할 수 있는...'그런 '我'를 연마해야 될 듯 합니다...ㅋㅋㅋ;;...(--)(__)~;;

  • 11.02.19 20:22

    ㅎㅎ 그건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그러고 또 실은 당연한 일이라고도 생각된답니다. 실지에서도 그러면 꼴불견이지요.ㅋㅋ. 내 속안에만 있어야 맞는(?) 나만의 영혼 같은 것을 현실 삶에서는 민망해 내 보일 수 없으니 글이든 음악이든을 빌어 또는 그 어떤 형식으로 표출시키고 싶은 거라고 저는 이해하지요. 글이란 것이 아무래도 다듬어져서 나가야 하는 거라 미화, 포장 그런것을 빌릴 수 밖에 없겠구요. 그런 감성적인 것들은 그것들대로 가게하고 실지 삶에 있어서는 사람들께 욕을 먹지 않게 행동하고 또 노력을 거듭하면 그것으로 된 거 아니겠습니까? 저도 울 남편 절대 여기 못들여다보게해요. 민망해서요.ㅋㅋㅋ. 홧팅 왕자님!^^

  • 11.02.20 06:29

    ㅋㅋ 지금 다시 읽어보니 제 댓글이 딤님 댓글에 아주 맞아떨어지게 표현되진 않은 듯 한데요. 길게 쓰긴 뭣했고 여러 생각들을 한계된 댓글수에 맞추려다보니 그렇심다. 뵹이왕자님께서 찰떡같이 알아들으셨으리라 믿쓈다.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