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맑은샘 식구들의 약속 (아이들과 함께 나누고 지키기)

[김인호 (지후아버지)]

선생님들께서 알림을 이미 하셨지만 다시 강조하는 의미로 운영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를 정리하여 다시 올립니다.

학교 주변에 공동주택과 이웃들이 늘어나면서 더욱 이웃들과 어울려 살기 위한 우리들의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운영모임에서 정리한 이야기이니 잘 읽어 보시고 아이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지킬 수 있도록 해주세요.

추가하여 아이들과 학교에서 야구를 금지하기로 약속하면서, 주말 중 토요일 오전에 아버지들이 아이들과 함께 몸놀이 하는 시간을 준비하려 합니다. 아이들의 몸놀이에 대한 욕구를 충족 시킬겸. (별도 알림을 통해 모일 예정입니다)

그리고, 5월 26일에 있을 맑은샘 후원의날에는 낮에 아버지들이 미리 모여 아이들과 함께 마을 구석구석 쓰레기도 줍고 청소를 할 예정입니다. 마을을 위한 실천을 함께 하기 위함이지요.

다함께 지켜갈 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아래의 빨간 점선 도로는 주정차 금지, 차량통행 삼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