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13일 (토요산행) 한양 - 도성길
한양도성은 조선왕조 도읍지인 한성부의 경계를 표시하고 그 권위를 드러내며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축조된 성이다.
태조 5년(1396), 백악(북악산)· 낙타(낙산)· 목멱(남산) 인왕의 내사산(內四山)
능선을 따라 축조한 이후 여러 차례 개축하였다.
평균 높이 약 5~8m, 전체 길이 약 18.6km에 이르는 한양도성은 현존하는 전 세계의 도성 중 가장 오랫동안(1396~1910, 514년) 도성 기능을 수행하였다.
한양도성에는 4대문과 4소문을 두었다.
4대문은 흥인지문· 돈의문· 숭례문· 숙정문이며
4소문은 혜화문· 소의문· 광희문· 창의문이다.
이 중 돈의문과 소의문은 멸실되었다.
또한 도성 밖으로 물길을 잇기 위해 흥인지문 주변에 오간수문과 이간수문을 두었다.
우리는 이중 창의문 혜화문 흥인지문을 가볼까 합니다
♣ 산행코스 : 흥인지문-공원-낙산-혜화문-와룡공원-숙정문-청운대-백악산-창의문-시인의언덕-인왕산-월암공원-돈의문터-정동-숭례문
♣ 산행거리 : 약 13km
♣ 산행난이도 및 시간 : 초보(여유롭게) / 약 5시간트레킹 / 중간탈출로 많이 있슴
♣ 모임장소 및 출발시간 : 동대문역(4호선) 9번출구 / 09시(시간엄수)
♣ 회비(기부금) : 2,000원
♣ 예약전화 : 010-3883-1599
♣ 입금계좌 : 신한은행(이혜숙) 676-13-001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