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김지현(77)]

존경하는 천문 대기 동문 여러분,

어김없이 한 해가 또 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지난 2년간 동문회 활동에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고 지원해주신 모든 동문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부회장님들과 김승현,박동승, 이승현 총무님들께도 고마운 마음을 세밑에 전합니다. 모두 금년에 복을 많이 지으셔서, 내년, 내후년 복 많이 받으실겁니다. 부족한 저와 일하시는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내년부터는, 박창환 신임회장께서 보다 소통이 잘되고 적극적인 참여가 어우러지는 동문회를 이루시어 천문우주, 대기과학 동문들께서 재밌고 즐겁게 만나는 동문회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무언가 좋은 인사말이 떠올랐는데, 자꾸 잊고, 글이 길어질까 하여 이만 줄이겠습니다.

신용국 이과대학 동문회장님, 손병주 직전회장님 그리고 양영훈 선배님, 유철수 선배님  한 해를 보내며 생각나는 소중한 선배님들이십니다. 새해에도 선배님들의 건강하시고 역동적인 모습을 그려봅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김 지현 배상

[김호집(68)]

김 지현 회장님, 2년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요.

[김승현(85)]

지난 2년간 즐거운 동문회였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동문회의 고문으로서 많은 도우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