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퍼스에 한인공동체가 있어서 너무 든든해요. 미사 참석에 마음이 들뜨네요.
정말로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다음주, 3월 4일에 도착해요 ㅎㅎ... 박근수 라파엘 입니다. 교적도 가지고 가는데, 한가지 걱정이 지낼 방 한 칸을 아직 못 구했어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직항으로 날라가는데... 백신 3차까지 맞았고요, G2G Pass 승인 났고요, 출발 하루 전 유료 PCR test 부킹 되어 있어요. 코로나나 오미크론 아직까지 걸린 적 없어요. 혹시 교우분께서 방 하나 쉐어 해 주실 분 있으시면, 감사하겠어요. 초행길이라 그래도 교우 분 집이면 더 행복할 것 같아요. 여기에 이런 글 써도 되나 고심하다가, 용기 내어 글 올려 봅니다. 제 이메일 주소가 conepark@hotmail.com 입니다.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빌며 항상 건강하세요.
첫댓글 안녕하세요 조심히 오세요~~ 요즘 성당에 신자분들이 많이 오지 못하세요. 제가 신자분들중에 쉐어하시는분 계시는지 여쭤볼께요. 제가 직접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
혹시 퍼참 카페에 글 올려 보셨는지요??
안녕하세요 오늘 신부님 도움으로 성당에 나오신 모든신자분들에게 여쭈어보았는데 모두 쉐어메이트 안두신다고 하시네요.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 퍼참 카페에서 꼭 쉐어 구하시길 바랍니다. 조심히 오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