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뜨자 마자 손주들과 놀았습니다.
제 방에 불이 켜져있으면 하지 하고 논다고 들어옵니다.
아들네가 주지쯔 연습있다고 구경오라했는데, 못갔습니다.
점심 시간에 친한 친구와 점심을 먹고 그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서로의 안부를 물었습니다.
몇달 전 SK 밧데리 회사에 취직이 되어 일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집에 와서 잠시 쉬고,
오집사님 댁에 차이니즈 페이퍼 플랜트를 전달해 드리고 돌아왔습니다.
오늘 길에 삼봉냉면에서 언 만두를 사와서 멜로디가 맛있게 만두국을 만들고,
사위가 갈치를 구워서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오후 5시10분에는 처음 전화상담을 주신, 뉴욕형제님과 단도박모임의 필요성과 참석에 대해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돌아오는 목요일 참석하시겠다고합니다.
치유를 위한 마음의 준비와 용기를 주시고, 평생 치유가 이루어지도록 주님의 은혜를 간구드립니다.
저녁에는 한국 갈 준비들을 합니다.
어머님 사진 중심으로 정리를 해서, 동영상을 만들어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하루도 안전하고 건강히 지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들도 감사드립니다.
늘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 앞에 바른 믿음 생활로 지켜주시고 인도해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