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21일 화요일 - 딸의 걱정이 덜어지길 기도드립니다.

[Tony]

밤새 잠을 설쳤답니다.

집에 물이 차고 아래층을 다 뜯어서 말리고 클린하고 있습니다.

보는 것도 참 마음이 힘듭니다.

며칠 전 깨끗이 리모델링 한 집이, 또 다시 물바다라니, 믿기지 않네요.

보험에서도 커버가 안된다는 이멜을 저녁 늦게 받고, 밤새 잠을 설칩니다.

힘든 딸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만을 의지하고, 잘 인내하면서, 어려운 고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시고, 지혜도 주시고,

더 좋은 것, 나은 것들을 주심을 믿고, 

희망을 가지고 힘차게 일어서길 간구드립니다.

지켜주시옵소서.

세 아이의 엄마로, 힘든 직장 생활로, 바쁜 가운데, 큰 일을 당했습니다.

주님, 좋은 것들로 도와주심을 믿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할 수 있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저의 기도가

딸을 위한 기도가

주님께 전달되길 원합니다.

저의 청결한 마음과 정한 영을 세워주시고

주님께 늘 가까이, 함께하면서, 영적 생활이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모든 것을 아시고 인도해 주시는 주님,

도와주시옵소서.

늘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