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외손주들과 즐겁게 보냅니다.
자기들 끼리 싸우기도 하고, 웃기도하고, 잘 놉니다.
함께 할 수 있는 이 모든 시간들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한국 가기 때문에 스마트폰 수업을 마지막으로 마쳤습니다.
많은 분들이 열정을 가지고 SoundRaw와 Dall-E 2를 배우시려해서 놀랐습니다.
작동이 안되시는 분들께서는 수업이 끝나고 남아서, 될 수 있게 만들어드리고 돌아왔습니다.
탁구가 한 시간 후에 있어서, 가는 길에 '대한민국'이라는 식당에 가서 설렁탕을 먹고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탁구할 때 신는 운동화를 잊어버려, 그냥 신고다느는 신발을 신고 탁구를 쳤습니다.
탁구 홍선생님께서 4월 이나 5월에 한국에 돌아가신다고 하셔서,
혹시 5월9일 전에 한국 오시면, 한국에서 한번 만나자고 했습니다.
좋은 선생님이신데, 이젠 헤어져야하네요.
늘 좋은 미래가 있길 기도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심과 큰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숨 쉬고 살아있고,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마음과 눈을 훈련시켜 주시고 계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겸손하게, 감사와 찬양으로 살게 하소서.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