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떠나기 전 마지막 정리들을 합니다.
은헁에서 매달 서비스 차지들이 있어서, 없는 계좌로 바꾸었습니다.
짐도 다 챙기고, 저녁 9시에 공항으로 가려고합니다.
모든 것을 주님께서 주관해 주실 것을 간구드립니다.
내려놓는 삶, 정직한 삶, 겸손한 삶, 이웃을 사랑하고 도우는 삶,
주님의 뜻을 이루는 삶,
성령님께서 인도하시고 지켜주시옵소서.
딸아이가 힘든 시간들을 잘 이겨내고,
집 수리와 직장 생활을 잘 병행해 나갈 수 있게 지켜주시옵소서.
무엇보다도 세 어린아이들을 잘 보살필 수 있도록 지혜와 총명을 주시옵소서.
저희의 여행이 안전하고 건강하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객지에서도 단도박모임에 참석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첫댓글 이번 여행도 안전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한 번 뵐 수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예 꼭 만나뵈어요.
4.15~16 태안 만리포에서 GA 춘계연수가 열립니다. 선생님 일정 허락되신다면 같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약이 된 기간이라 아쉽네요. 다음으로 미뤄야겠씁니다. 초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