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22일 수요일 - 새벽 5시5분에 서울 도착

[Tony]

마침내 서울 도착,

호텔 들어오자마자, 씼고 아침 먹고, 잠들었습니다.

일어나서, 가족과 친지들과 연락을 취하고, 오후 늦게 다시 잠자리에 들었다가,

새벽에 일어나, 잠이 안듭니다.

카톡으로 시카고 자매님께서 처음 단도박가족모임에 참석하셔서 도움을 받으셨다고 연락 받았습니다.

자매님의 치유와 형제님의 치유결단이 하루속히 서서, 온전한 치유가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

바삐 움직이는 것 보다, 

천천히 여기서 살아가는 삶을 연습하려합니다.

주어진 것들에 감사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늘 주님께 의지하면서 살아가는 삶.

멜로디와 명동성당에 가서,

카톨릭 회관에 있는 책방에서 책을 사가지 왔습니다.

있는 동안 읽어보려합니다.

주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용서해 주시고, 사랑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의지하고, 말씀 실천하는 삶으로, 이웃사랑이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오늘 하루의 안전한 여행과 건강 주심에 감사드리며,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