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가도 꽃 천지예요.
교정을 걷는데, 꽃을 안 밟고 지날 수 없을 만큼
작은 꽃들이 피었네요.
누가 씨를 뿌리지도 않았는데,
조용히 피어서 웃고 있는 작은 꽃들..
자세히 보면,
색깔도 모양도 얼마나 이쁜지 몰라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아마 우리도 이처럼
서로 다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을 거예요.
비교하지 않는다면요.
초록 초록한 봄날에
오래연락하지 못한 가족들이 생각나네요
오늘
특별히 행복한 날 이길 기도해요.





토끼풀 꽃을 따다 책상에 꽂았어요
향기가 참 좋아요.
카페 게시글
가족이 쓰는 회복일기
예쁜 꽃들이 피었어요
채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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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
19.05.02 13:5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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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름모를 꽃들이 저마다 제자리에서 자기만의 모습과 색깔과 향기로 피듯이 우리도 그렇게 내 자리에서 제 몫을 다해보도록 해야겠어요.
여사님의 사진은 언제나 힐링입니다~♡♡
바아풀님~~ 바아풀님이야말로 예쁜 꽃인 것 같아요.
제자리를 지키며, 옆에 꽃들의 손을 잡은....
산들거리는 5월처럼 행복한 바아풀님이길 기도합니다
@채송화 누가 저를 꽃이라 하시나요~~ㅎㅎ
이 아침 최대 극찬에 정말 꽃인양 활짝 웃어봅니다. 감사해요~ 여사님도 행복한 푸른 5월 되세요~^^
@바아풀 당근 5월의 가장 아름다운 꽃이죠...
ㅎㅎ
사랑합니다.~~~~~~~
정말 꽃들이 이쁩니다. 피는 꽃들을 보면서 들뜬 마음으로 하늘을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감사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녜~~ 토니선생님.
자연을 보면서 늘 하나님을 느낍니다.
평안과 기쁨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