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으로 가족모임의 새 협심자는 자신이 고난의 바다에 빠져, 어떤 냉정한 세계에 홀로 있다고 느끼게 된다. 사실 그중 일부는 그 자신이 만들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우리 안에 평화스럽고 질서정연한 세상을 만들기 까지는 도박중독자와 함께 생활하는 것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워야 한다.
이 혼란에 빠져있는 사람에게 충고해 주고 싶은 간절한 욕망으로 인해 더 혼란에 빠지지 않아야 한다. 부드러운 환대와 희망과 진정시키는 말만이 그녀가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치료요법이 될 것이다. 만약 모임후에 자신의 문제에 대해서 말하고자 한다면 한 협심자가 그녀에게 관심을 보이고 기꺼이 그녀의 어려움에 대해서 들어야 한다.
-오늘 기억할 것- 우리 모두는 새협심자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녀가 가족모임에 온 것은 우리가 그녀를 돕는 것만큼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해 줄 수 있는 것이다. 그에게는 우리가 가족모임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치유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그렇게 해줌으로써 도움을 받는 것이다. 우리가 배운것을 그녀와 함께 나눔으로써 우리 자신의 생각에 어떤 영감이 떠올라 더욱 명확하게 되어 질 수 있다. 또한 우리의 모임에 처음 왔을때 보다 얼마나 많이 깨달았는가를 알게 해준다.
“새로운 협심자를 돕는데 인도해 주도록 기도한다. 그가 필요로 하는 것을 얻을 수 있도록 나의 경험과 힘과 희망을 나누는데 있어서 지혜롭게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