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고전 돈키호테에서 그 작가는 이 세상의 불의를 고치려고 떠나는 어리숙한 영웅에 대해서 말한다. 그는 여행 중에 풍차 방앗간을 만나게 되는데 그것은 자기를 협박하는 거인이라고 상상한다. 그는 지쳐서 쓰러질 때까지 자기의 녹슨 칼로 그 풍차 방앗간과 싸웠다. 우리도 우리 자신을 자주 "풍차 방앗간"과 싸워서 지치게 만들지 않았는가! 아무런 가치도 없고 소용없는 싸움과 하찮고 성가신 일에 대해서 '분노'나 '걱정'이라는 우리의 무거운 무기를 사용하고 있지는 않는가?
-오늘 기억할 것-
나는 다시 생각해볼 때 실제로 아무 소용도 없는 상황과 싸우느라고 나의 시간과 힘을 낭비하지는 않았는가? 나는 어떤 작은 문제에서 커다란 문제를 만들어 내려고 상상하지도 않을 것이다. 나는 모든 상황을 명백하게 알아보려고 노력할 것이며. 그 일이 가치를 둘만 하고, 나의 주의를 집중할만 하다고 판단될 때에만 그렇게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제 2단계에서 제안하는 내가 회복하고자 하는 '건전한 정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