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괴롭히는 작은 일들에 온 정신을 집중시켜 그것들이 점점 더 큰 분노를 생겨나게 할 때 나는 나의 세계와 시각을 "넓히는" 방법을 잊게 되는 것 같다. 나의 세계와 시각을 넓히는 것이 바로 내가 처한 문제들을 원래의 크기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인 것이다. 하찮은 일에 대해서 걱정하는 것이 더 훌륭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는 나의 영신적인 힘을 약하게 하는 것이다. 어떤 일이나 또는 어떤 사람이 나에게 어려운 일을 가져다 줄 때 그 어려움을 내 인생의 다른 면, 특히 좋았던 일과 나에게 고마움을 가져다 주는 일과 비교하여 보자. 나의 환경에 대해서 더욱 넓은 시야를 갖게 될 때 나는 나에게 처한 크거나 작은 어려움들을 다루어 나갈 수 있는 더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오늘 기억할 것-
별로 중요하지 않은 어떤 일로 내 마음의 평온함이 깨지지 않도록 할 것이다. 또한 다른 사람이 한 행동-그것이 나를 해치려 했든지 그렇지 않든지 간에-에 불쾌해지지 않을 것이다. 또한 분노심에 의해 나의 생각이 어지럽게 되도록 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나에게 아무런 도움도 주지 않으며 단지 나에게 해를 끼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