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모임을 막 시작했을 때 나는 그 모임들이 내 골칫거리들을 벗어 던질 수 있는 곳으로만 생각했었다. 그러나 우리가 겪고 있는 압박과 모욕에 대해 불평하는 일이 그것들을 더 확대시키고 더 곤란하게 한다는 사실을 나는 곧 알게 되었다. 다른 협심자들이 도박중독자들의 그릇된 행동을 화가 나서 비참하게 이야기 하는 것을 들을 때 나는 그것을 분명하게 알게 된 것이다. 나는 그렇게 하는 것이 "가족모임을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안다. 나는 다른 사람의 결점을 탓하려는 생각을 마음속에서 몰아내고 가족모임의 사상이 내 생활 속에서 작용할 수 있도록 건설적으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오늘 기억할 것- 나는 자기 연민과 원한이 나 자신을 파괴시키는 힘을 증가시키기 위해서가 아니고, 그것들을 없애기 위해서 가족모임에 가는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는지를 배워 그 지혜를 나 자신의 생활에 적용시키려고 가족모임에 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