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때때로 자기 자신이 불쌍하다고 생각될 때가 있다.
우리가 직면해야할 모든 어려움에 지배를 당하고 있다.
이러한 일은 특히 우리 자신에 대해서나 또는 다른 사람들과 우리의 관계에 있어서 우리의 생각을 바꾸려고 할 때 일어나기 쉽다.
처음에 우리는 모든 것을 따져서 한 번에 너무나 많은 것을 해결하려고 할런지 모른다.
이러한 마음의 상태에 대해서 매우 확실한 처방이 하나 있다.
우리의 마음 속에서 모든 생각들을 떨쳐버리려고 단지
"오늘! 오늘만을 어떻게 지낼 것인가?" 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이다.
-오늘 기억할 것-
이 날 하루는 나의 것이다.
특별한 것이다.
이 세상의 그 누구도 이와 똑같은 날을 갖지 못한다.
오늘은 나의 과거의 모든 경험과 미래를 위한 모든 잠재력이 하나가 되는 날이다.
오늘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
나는 이 날을 기쁨이 가득찬 순간들로 채울 수도 있으며,
아무런 결실을 얻지 못할 근심으로 황폐하게 만들 수도 있다.
만일 과거의 고통스러웠던 일들이 마음 속에 떠오른다거나,
미래에 대한 두려운 생각이 떠오른다면,
나는 이 모든 것들을 마음 속에서 떨쳐버릴 것이다.
그것들이 나를 위한 이 하루를 망칠 수 없다.
"'오늘'은 신께서 나에게 주신 특별한 선물이다.
나는 그것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영향을 덜 받으면 덜 받을 수록,
더욱더 나에게 평화롭고 만족스러운 날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