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 세계에 퍼져있는 같은 목적을 위해 활동하는 가족 모임의 한 협심자라는 것에 힘과 위로를 얻을 수 있다. 우리가 소속되어 있는 이 모임은 수많은 모임 중에 하나다.
무엇이 여러가지 국적과 종교를 가지고있는 우리를 뭉치게 하는가? 어떤 특별한 규칙이나 규범도 없으며 제도적 장치도 없다. 그 누구도 " 당신은 이것을 하여야 합니다." 혹은 " 당신은 이것을 해서는 안됩니다." 라고 말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모임에서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12가지 전통이다. 이 원칙위에 가족모임은 이끌어지고 있다. 각자가 자기 나름대로 남을 돕고자 일을 한다. 우리를 뭉치게 하는 것은 이해와 서로를 위한 봉사를 통해서 해결해야 할 공통적인 문제이다.
옛날 노래에 나오는 작은 바퀴처럼 가족모임은 신의 은혜에 의해서 굴러가는 것이다.
- 오늘 기억할 것 -
나는 가족모임에 소속되어 있다. 그것은 나의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된다. 왜냐하면 행동에서나 생각에서 인생을 의미있고 목적을 갖게 하려는 전 세계의 나와 같은 뜻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함께 해주기 때문이다. 비록 나는 그들을 모르나 그들은 나의 친구이며 나도 그들의 친구이다. 우리 각자가 가족모임의 영신적인 원칙에 의해서 살아가도록 노력하면 할수록, 아무리 그들과 멀리 떨어져 있다해도 서로를 더욱 돕는 것이다.
" 나에게 새로운 인생의 길을 제시해 주는 가족모임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 주신 신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