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회상하거나 과거의 잘못이나 실패에 대해서
애통해 하는 것은 시간 낭비이다.
단도박모임이나 가족모임에서 24시간의 개념을 매우
강력하게 강조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에게 있어서 '어제' 라는 것은 오늘을 더욱 충만
하게 만들 수 있는 경험이라는 것 외에는 아무런 중요
성이 없다. 우리가 한일에 대해서나 하려고 했으나 다
못한 일에 대한 후회나 자기 비난은 우리 자신에게 균
형잡힌 사고를 갖게 해주는 '자기존중'을 파괴해 버린
것에 불과하다.
-오늘 기억할 것-
내가 다른 사람들에 상처입힌 일들에 대한 후회는
내가 할 수 있는 한 보상을 다함으로써 치료될 수 있다.
내가 놓쳤던 많은 기회들에 대한 후회는 오늘 더욱
현명한 선택을 하려고 노력함에 따라 사라질 수 있을
것이다. 더 이상 후회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과 행동으로
이 하루를 살아가야할 것이다.
절대로 서두르거나 긴장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도록 할 것이다.
"오늘 하루를 위해서 이 하루를 살아갈 것이며 한번에
나의 모든 문제를 붙잡아 해결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과거에 내가 한일들에 대해서 오늘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미래에 일어날 일들은 그것이 발생할 때 직면하게 되는
것이다."
카페 게시글
하루하루에 살자-가족
2022넌 6월 29일 (수요일)
바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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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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