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중독자가 마침내 최악의 상태에 처하여 단도박모임을 통해 회복하려는 긴 여정을 시작할 때, 이것은 인격적, 영신적인 성숙의 출발이다. 도박중독자 뿐만 아니라 그 배우자 역시 신경쇠약 을 지니고 있음을 인정한다면, ㅡ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확실히 인정하여야 한다. ㅡ도박중독자가 아닌 우리 역시 성장의 프로그램의 도움이 필요하다. 갑(甲)이라는 사람이 회복되도록 노력하고 인생을 책임있는 성인으로써 직면한다면, 을이라는 사람이 가족친목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자각없이 어떻게 보조를 맞출 수 있겠는가?
이것은 "일치하여 같은 목적을 두고 일하는 것은 각각 개인적으로 부부에게 힘을 주는 것보다 하나가 되게 한다"
라는 우리의 제안된 환영의 말의 실제적인 진리이다.
- 오늘 기억할 것 -
만약 단도박모임의 협심자가 단도박은 자기 성장에 있어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이해한다면 그의 배우자에게도 역시 그들이 함께 생활하는 것에서 생기는 새로운 문제들을 해결하기위하여 어떤 계속된 도움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다.
가족친목은 우리에게 그 것을 존엄성과 품위와 사랑으로 책임을 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 우리의 생활이 매일매일 지남에 따라 우리의 사랑과 편안이 점점 커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