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단계에서 실시되고 있는 것처럼 우리가 도박에 무력하다는 사실을 인정하기가 왜그리도 어려울까? 그것을 "도박"이라고 해야 할지 또는 "도박중독자"라고 풀이해야 할 지에 대한 이야기를 우리는 가족모임에서 듣게 되고 그것에 대한 토론을 나누기도 한다. 우리는 그 어느 것에도 무력하다. 아무도 도박에 의해 모르는 사이에 생겨나는 결과를 혹은 생활의 기품과 품위를 손상시키는 그것의 위력을 손상시킬 수가 없다. 그러나 우리는 위대한 힘으로부터 얻어낸 힘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 자신의 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인 것이다. 받아들인다는 것은 입장이 낮아지는 상황에 복종한다는 뜻은 아니다. 그것은 처해 있는 상황을 사실 그대로 받아들인 후에 그것에 대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한다는 뜻이다.
-오늘 기억할 것- 우리가 조정할 수 없는 것을 조정하려고 애쓰는 것을 그만둘 때, 그리고 우리가 변화시킬 권리를 가진 것을 바로 잡으려 할 때 향상되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어떤 상황을 고통과 불확실한 것으로 그냥 받아들인다면 그것은 누구 아닌 바로 우리 자신의 잘못이나 우리는 그것에 대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무가치한 것과의 싸움은 단지 힘의 낭비일 뿐이다. 무언가를 하든가 아니면 조바심치는 일을 그만두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