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행동을 정당화 시키려는 본능적인 충동을 없앨
수 있다면 나의 인생에 얼마나 좋은 일들이 일어날까!
내 행동의 동기를 이해하기 위해서 필요한 정직이
헤어날 수 없을 정도의 죄책감 밑에 놓여 있지 않은가?
자기 자신에게 정직하기란 쉽지 않다. 또한 왜 내가
이러이러한 충동을 갖고 거기에 따라 반응을 보였는지
알아 내기란 매우 어렵다. 변명을 포기할 때 상처를 입
기가 쉽다. 그런 줄 알면서 자기 기만은 문제를 키운다.
이것을 고치기 위해 나는 어떻게 하여야겠는가?
-오늘 기억할 것-
나는 내 스스로가 인정하고 있는 성격상의 약점 한
가지를 찾아내어 완전히 제거하도록 할 것이다.
또한 남을 원망하려고 하는 행동에 대해 분석해 보자.
내가 그것을 쓸데없는 일이라 확신한다면, 기대하지도
않던 몹시 바람직한 변화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나는 나의 행동을 일으키도록 유발하는 참된 원인을
깊이 생각하겠다.
진정한 동기에 대해서 나 자신을 속이려는 것을 발견
한다면 이러한 자기 기만을 근절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행동을 변명하고 왜곡하는 법을
아주 잘 알지만 다른 사람들의 그러한 행동을 받아들이
기란 매우 어렵다."
카페 게시글
하루하루에 살자-가족
2023년 6월 8일 (목요일)
바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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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8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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