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0일 (일요일)

[바아풀]

나의 인생은 즐겁거나 괴로운 사건으로 엮어진 한권의 책이다.
그러기 때문에 나 자신이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에서 초연한 사고 방식을 갖는다는 것이 어렵다. 나는 그것에 너무 가까이 있다. 만약 그러한 일들이 상품의 여러 종류 즉, 식료품이나 잡화의 여러가지 측면과 같다면 나는 그것의 좋고 나쁜점을 명확하게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방법으로 내 인생의 모든 사건들을 바라볼 때, 좋은 일이 나쁜 일보다 더 많다는 것을 발견하고 놀라게 될 것이다.
단지 나의 시련이나 어려움에 너무 깊이 신경을 써오고 있기때문에 매일 일어나고 있는 즐겁고 만족스러운 일들을 즐기려고는 거의 생각하지 않는다. 이러한 언급은 우리가 처한 환경과 그 곳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예리한 시각으로 보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연극이나 영화를 보는 것과 같이 더욱 숙련되어질 수 있다.


-* 오늘 기억할 것 *-
내가 만일 신선한 시각으로 모든 일들을 보는 법을 배운다면, 만족해하고 감사드려야할 많은 이유가 나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내가 부정적인 생각을 함으로써 나 자신을 막다른 골목에 이르게 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나는 의식적으로 그 모든 생각을 떨쳐버릴 것이다.
"매일매일 다가오는 새로운 날에 나에게 일어나는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 할지라도 새로운 흥미를 가지고 관찰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