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매일 단순히 무엇인가를 선택하는 작은 결정으로부터 우리의 인생에서 중요한 변화를 일으키는 커다란 결심에 이르기까지 많은 결정을 내리게 된다. 크던 작던간에 그러한 결정을 그 상황이 요구하는 바를 심사숙고하여 내릴 때 더욱 나아지는 것이다. 만약 그러한 결정들이 다른 사람들과 관련이 있는 일이라면, 그러한 결정 속에서 사랑과 관용과 인내. 그리고 단순히 평범한 친절과 같은 요소들을 포함시키는 것이 좋다. 그렇게 했을 때 아무런 거리낌없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결정을 하게 된다. 만약 우리가 지금 내리려하는 결정에 분노와 원한 괴로움 등이 가득차 있다면 우리의 과민한 신경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리고 조용히 모든 요소들을 생각할 시간을 갖고난 후에 결정을 내리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오늘 기억할 것- 내가 위기의 순간에 내린 결정은 그러한 위기가 지난 후에 내가 내릴 수 있는 결정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것을 기억할 것이다 나는 나중에 후회할 길을 선뜻 걸어 나가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모든 결심과 결정은 확실히 변화될 분위기나 마음의 상태에 만들어진다."(프루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