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가족모임이 친목으로 표현된다는 것을 하도 많이 들어왔기에 우리 각자 개인에게 그 말의 중요성을 잊어버리게 되었다.
사전에서는 이 말을 "참여, 서로 친교하여 화목함, 동료의식...특별히 정신적인 면에서"
라고 말하고 있다.
친목을 통해서 우리는 아낌없이 우리를 헌신하고, 우리가 더 많이 줄수록 우리는 더 많은 것을 얻게 되는 것이다.
만일 내가 내 문제에서 벗어나 시련 중에 있는 동료 협심자를 돕고. 그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이해하여 영신적으로 그것을 해결하도록 돕고자 한다면
나는 실제로 내가 준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는다.
왜냐하면 나는 나 자신의 생각을 검토하고 그것을 확실하게 함으로써 배우게 되기 때문이다.
내가 처한 어려움에 대한 많은 해결책은 다른 사람을 도왔을 때 나타났다.
-오늘 기억할 것-
가족모임의 영신적인 가르침에서 배웠던 좋은 점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도록 기회를 쌓아 나갈 때 오히려 완전한게 나를 위해 작용할 것이다.
이 친목에서 나는 단지 신의 사랑에 찬 도움을 청하는 통로가 되는 것이다.
"당신이 다른 사람을 가르칠 때, 그것이 자신을 가르치는 것이 아닙니까?"(에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