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목을 통해서 우리가 기원하는 것들이 우리 자신에게가장 바람직한 것들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자주 깨닫게 된다. 우리는 단지 작은 범위밖에는 볼 수 가 없으며 우리가 현재 처해있는 상황과 매일 일어나는 사건들과 혼란들로 해서 우리의 통찰력은 흐려진다. 내가 직면해야 하는 문제들이 무엇인지 위대하신 그분은 이미 알고 계실 테니까 나는 굳이 설명하려 들지 않겠다.내가 겪는 어려움도 그분께서 알고 계시므로 나를 위해 무엇인가를 해 주십사고 부탁하지 않고 그분의 처분에 모두를 맡기겠다. 내가 직면하고 있는 어떤 일이 내 힘으로 완수 또는 결점,또는 대처할 수 없는 것일 때에 나는 혼자의 힘으로 그것들과 씨름하지는 않겠다. 어떤 방법을 택해야 할지를 내게 보여 달라고 기도하겠다. 나에게 무엇인가를 해 주십사고 요구하는 것이 아니 고 나를 인도해 주십사고 기도하는 것이다.
★---- 오늘 기억할 것 ----★
"모든 진정한 기도는 우리가 절대적으로 신께 의존한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그것은 그 분과의 생명의 접촉이다. 기도할 때 비로소 진정한 우리 자신이 된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우리의 문제들과 골칫거리들을 해결할 수 있는 빛을 얻는다." [토마스머튼]
"자기 자신에 대해 무지한 우리는 자주 스스로에게 해로운것을 간구한다. 그러나 현명하신 위대하신 그분은 우리 자신을 위해 그것을 거부하신다. 그리하여 우리는 우리의 기도가 이루어지지않음으로 해서 이익을 얻게된다." (세익스피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