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고 했다. "철저하고 대담한 반성으로 우리의 도덕적 생활을 검토하라."고 제시함으로써 제4단계가 우리에게 이 방법을 가르쳐 준다. 우리는 자신의 성격과 행동을 하게 되는 동기, 태도, 행동을 통해서 진정 자신이 어떤 사람인가를 알게된다. 자기 자신을 정당화하려는 깊이 뿌리박힌 습관은 약점이 발견될 때마다 합리화 시키도록 유혹을 한다.
다른 사람의 잘못에 대해 반응을 보일만한 어떤 이유가 있다고 해서 그들에게 비난을 퍼 부을 수 있는가?
교육을 받은 정신과 의사 역시 그러한 장애 때문에 자신을 분석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이것은 훌륭한 지식으로써만 할 수 없는 것을 인격적 충실성과 겸손이 할 수 있다고 나에게 느끼게 한다.
-오늘 기억할 것-
나의 장단점들을 철저히 검토하는 것은 제 4단계를 실천하는 데에 매우 유익하고 흥미로운 시작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나의 결점을 깊이 파헤쳐 고쳐나갈 준비가 되어 있을 때 한 번에 한 가지 혹은 두 가지 만을 해나갈 것이고, 내가 진정한 향상이 이루어졌다고 느낄 때까지 계속하겠다.
"완전이란 멀고도 먼 길이다.그러나 향상이란 매일매일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