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족친목에서 마음의 평화를 얻고자 프로그램에 몰두했을 때 나는 나의 충동과 동기를 이해하고 나를 방해하는 것을 고치도록 힘껏 해봐야 겠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자신을 이해하기란 불가능한 것만은 아니지만 완전하게 자신을 이해한다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우리가 자기 기만을 하지 않고, 자신의 진정한 동기를 스스로 직면하려고 하는 용기를 지니고 있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에게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우리가 자기 자신이 진실로 인식하고 길러야 하는 좋은 성격을 모호하게 만드는 불안한 죄의식을 스스로 허락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것을 해낼 수 있게 된다.
-오늘 기억할 것- 나 자신을 검토하라는 것은 나의 좋은 점들이 모두 감추어질 때까지 나의 결점들에 정신을 집중시키라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장점을 인정한다는 것은 내가 두려워했던 것처럼 교만이나 자만한 행동이 아니다. 내가 나의 장점들을 위대한 힘으로부터 주어진 것으로 인정한다면 나 자신에게 있는 즐겁고 사랑스러우며 관대한 것에 기꺼이 만족하면서 진실된 겸손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
"나는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훌륭하고 더 나은 사람이다. 내가 그처럼 좋은 점을 많이 지니고 있는지를 나 자신도 몰랐다."(윈트 핫트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