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배우자를 위해서 기준을 만들고 그것을 따르
기를 바라는 습관을 극복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불행하게도 이 습관은 도박중독자가 단도박 모임을 통해 단도박 생활을 한 후에도 계속 될 수도 있다. 우리는 그의 단도박생활의 결과가 변화된 행동에서나 태도에서 어떻게 되어야 한다는 것을 상상하며, 우리가 원하는대로 모든 일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 우리는 좌절하고 화를 내게 되는 것이다. 나는 배우자를 위대한 힘과 단도박 모임의 동료들에게 맡겨야 할 것을 깨달아야만 한다. 나는 그에게 어떤 기대나 요구를 하지 않을 것을 배워야 한다.
나는 좀 더 긍정적이고 바람직한 그의 행동을 보며,
부정적인 것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겠다. 바꿔 말해서 나 자신의 태도를 더 건설적인 면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오늘 기억할 것-
나 자신이 완전해지기까지 그 누구에게도 완전함을 바라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절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고있기 때문에 모든 일을 그대로 받아들일 줄 아는 것을 배워야하며, 내 마음대로 그것을 이용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남들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 쓰지 않으며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에게서 현명한 생활 태도를 찾으리라.
"만약 당신이 마음의 평화와 다른 사람들과 일치를 이루기를 원한다면 많은 일에 대해서 당신의 뜻을 버려야 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토마스 아켐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