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생각들을 모두 떨쳐버리고 '정중(鄭重)'이란 단어에 대해 마음을 안정시켜 조용히 생각해보자.
이 말은 단순히 공손하다는 말보다는 더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즉 인간적인 사랑이 없어도 공손할 수는 있지만. '정중'하다 함은 사랑의 표현으로 다른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고,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주며, 그가 더 잘 될 수 있도록 해주는 따뜻한 마음의 배려인 것이다.
가정에서 '정중'을 실천함으로서 우리는 매일매일 사소한 방법으로도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러나 우리는 가끔 우리가 사랑하는 그들에게 매일매일 틀에 박혀있는 가족들과의 관계에서 그것을 빠뜨려 버리곤 한다.
-오늘 기억할 것-
나는 내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정중하게 대할 것이며 그렇지 않은 사람에게도 정중하게 대하리라.
정중함에서 오는 온정과 친절은 원망으로부터오는 고통을 제거할 것이며 나의 가족들을 더욱 더 존엄하게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여 그들에게 마음의 평화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느끼게 할 것이다.
"정중함이란 인생의 고통스러운 문제들을 덜어 준다.
모든 오해가 사리지게 되어 피할 수 있는 장애물을 모두 제거해 준다. "
카페 게시글
하루하루에 살자-가족
2023년 6월 6일 (화요일)
바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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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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