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는 할 수 없을까?" "그는 지금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 "왜 나는 그에게 그것을 알게 해 줄 수 없는가?" 등과 같이 우리들 중의 많은 사람들이 '좌절' 이라고 하는 막다른 골목으로 미는 질문들이 있다. 그 질문은 간단하지만 많은 뜻을 포함하고 있다. 이 질문들은 우리가 조정하고 있다는 신념, 즉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있고, 우리의 지혜가 다른 사람의 지혜보다 현명하다는 것을 나타내게 한다. 우리는 우리 자신 이외의 다른 사람이나 그 어떤 것도 자기 뜻대로 할 수 없기 때문에 좌절감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요나의 표적(the sign of jonas)이라는 책에서 저명한 작가 토마스 머튼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 "자신에게 아무 의미도 없는 질문들을 그만 두시오. 만일 그러한 질문이 의미있는 것이라면 당신은 필요할 때에 그 답을 얻게 될 것이며 그 질문과 그 답을 모두 알게 될 것입니다.
-* 오늘 기억할 것 *-
오히려 나는 나 자신에게 "무엇이 어려움을 만들어 내는 행동이나 말을 하게 하는가?" 라고 물어 볼 것이다. 또 "왜 나는 나 자신의 결점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고 다른 사람의 결점에 대해서만 신경쓰고 있는가?" 라고 물어 볼 것이다. 만일 충분히 깊고도 정직하게 반성한다면 그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얻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의 태도나 행동의 동기에 대해서 심사숙고 한다는 것은 헛된 노력과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다. 나 자신에 대한 원인을 알아 내는 것이 발전하는 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