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傳說)에 의하면 이 글이 1692년에 쓰여졌고 볼
티모어의 교회에서 발견되었다고 오랫동안 추정했지만 실제로 1627년에 막스 아르만(Max Ehrman)이라는 보스턴 시인이 쓴 훌륭한 작품이다.
이것의 철저한 제목은 "우리의 소원(素願)"이다.
"그 소란스럽고 허둥대는 한 가운데로 침착하게 나아
가라. 그리고 침묵 속에 평화가 있을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가능한 한 급하지 않고 모든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도록 노력하라. 당신의 진실을 조용하게, 또 정확하게 말하며, 다른 사람이 비록 어리석고 무식한 사람이라 하더라도 그들의 이야기를 듣도록 하라. 그들 역시 자신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
-오늘 기억할 것-
우리가 가지고 있는 평온함을 청하는 기도와 같이 이
글도 매일 아침 반복하여 읽음으로써 우리의 태도를 바로 잡아 줄 수 있으며, 그 하루를 더 좋은 날로 만들 수 있게된다. 우리의 태도를 매일 관찰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시켜주고, 그리고 우리가 가족모임에서 배우는 것과 같이 모든것이 거기에 달려 있다.
"나는 나의 마음의 평화가 주위에 있는 어떤 혼란스러움에 의해 깨지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나는 나 자신에 있어서의 개인적 권리를 지켜 가면서 인자하고 관대해 질 것이다.
나는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감사하며, 그를 판단하지는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