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의 가족모임의 협심자가 한번은 이런 말을 했다.
:"나는 내 인생을 조절하지 못하면서도 남편의 인생을 어떻게 조절해 보려고 노력했었다. 나는 그의 머릿속에 무엇인가를 주입시키기를 원했으며, 내가 생각한대로 일이 다 되어지도록 그를 조작해 나가길 원했다.
그것이 나의 일이 아니란 것을 깨닫는 데에는 오래 걸렸다. 나는 그것을 위해서 아무런 준비도 되어 있지 않았었다. 그것은 나뿐만 아니라 그 누구도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내 생각을 바른 방향으로 조작해 나가기 시작했다. 이렇게 함으로써 나는 내 자신의 인생을 다루는 것에 대해서 더 배우게 되었다."
-오늘 기억할 것-
만일 나의 인생이 다룰 수 없는 것이 되었다면, 나는 그것을 어떻게 조정할 수 있을까?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을 강제로 하게 되는가?
예를 들어 감정을 폭발하고 모든 일이 내 뜻대로 되게 하기 위해서 획책하고 묵인하고 모사하지 않는가?
지금 나는 진정으로 되고자 하는 그런 종류의 사람으로 되어 있지 않은가?
나 자신의 인생을 성실하게 다루려고 노력하는 것은
내가 했던 많은 왜곡된 생각들에 의해서 닫혀졌던 문들을 모두 열 것이다.
"당신 자신에 대해서조차 원하는대로 되지 못하면서,
어떻게 다른 사람을 당신이 원하는대로 되어지기를 기대할 수 있겠는가?(토마스 아 켐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