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한 남자가 있었는데 그 남자의 사랑하는 부인은 매우 아름다운 여자였다. 그러나 그녀는 도박중독이라는 병에 걸려 있었는데 그들은 그것을 모르고 있었다. 그 남자는 자기 부인을 도박을 끊게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언제나 화를 내었고 좌절하게 되었다. 그가 그녀에게 도박을 끊게 하려고 노력할수록 그녀는 더욱 나쁘게 그것을 받아들이게 되었고 더욱 더 도박을 하게 되었다. 그녀는 모든 일을 그의 남편에게 맡겼기 때문에 그녀에게는 죄의식과 자신에 대한 비난으로 가득차게 되었다. 그는 아이들이 학교가는 준비를 해줘야 했고 시장에서 장을 봐야 했으며 식사를 준비하고 청소를 해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누군가가 가족친목에 대해서 이야기 했다. 그는 자신이 처한 경우는 아무런 희망도 없는 상태라고 여기고 있었지만 어쨋든 한번 가족모임에 참석해 보리라 생각했다. 그가 책을 읽고 여러가지 의문점에 대해 질문하고 모임에서 오고가는 말을 들었을 때 자기가 가지는 문제에 대해서도 어떤 기대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기 아내가 어쩔 수 없이 도박을 하는 병에 걸려 있다는 것을 배웠을 때 그녀를 조절할 수 없었던 자기 자신을 비난하던 것을 멈추게 되었다. 자기의 자녀들도 그가 너무나 자주 까다롭게 굴고 부당한 행동을 한 것으로 인해 자기를 원망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으며, 그녀는 결코 잔소리를 한적도 없었고 자기 자녀들도 그녀가 아프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엄마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자기에게 약간의 휴식과 고요함 그리고 오락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서 집안일을 하기 위해 가정부를 두기로 결정했다. 그는 여러가지면에서 변화있게 되었으며 특히 도박중독자에 대한 태도에 있어서는 많이 변화하게 되었다. 그것에 대한 반항과 저항의 어느 기간이 지난 후 그녀 또한 어떤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느날 그녀는 그에게 자기를 단도박친목의 모임에 데려다 달라고 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