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도박하고 있는 도박중독자가 단도박상태를 지키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의혹과 두려움은 가족모임의 사고방식에 반대되는 것이다. "그가 프로그램을 실천할까"라고 의심하는가? 그가 기대보다 늦게 귀가할 때 불안해 하는가? 그가 다시 도박을 시작했다고 결론을 내리는가? 이러한 점이 바로 우리가 극복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한 태도는 숨겨지는 것이 아니며 신뢰부족은 말할 수 없이 해를 끼칠 수도 있다. 단도박 상태를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사람은 우리의 사랑 어린 신뢰가 필요하다. 재발이 된다 하더라도 우리가 피해를 입는 것이 아니라 도박을 하고 싶은 강박충동에 다시 정복된 그 불행한 사람이 피해를 입는 것이다. 이때야말로 인내심과 동정심을 갖고 기다려야 한다. 도박중독자나 우리 자신을 벌주려고 들지 말자.
-오늘 기억할 것- 나 자신의 정신적인 단도박 상태를 조심스럽게 지켜 나가겠다. 더 위대한 힘이 부여하는 위대한 은총은 무슨 일이 일어나건 간에 조용히 이치에 맞는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다.
"문제가 일어나리라고 미리 걱정하는 잘못을 범하지 않게 하소서. 만일 문제가 생기게 되어 있다 해도 그것을 침착하게 사랑으로 맞이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