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찰
GA 프로그램의 제4단계는, 우리가 우리 자신
에 대해 두려움 없이 도덕적 재정적 목록을 작
성할 것을 제안한다. 우리 중의 많은 사람들 특
히 신규 협심자들에게 그 과제는 불가능한 것
처럼 여겨진다. 우리가 연필을 손에 쥐고 마음
속을 들여다 보려고 할 때마다, 우리의 자존심
은 냉소적으로 말한다. "볼것 없다." 또 두려움
은 주의를 준다. "보지 않는 것이 나을텐데." 결
국 우리는 자존심과 두려움이 단지 얼핏 스치
는 연기, 그로부터 우리의 낡은 생각의 신화가
짜여진 구름조각임을 알게 된다. 우리가 자존
심과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기탄 없이 목록을
작성할 때, 우리는 설명할 수 없는 안도감과 새
로운 자신감을 경험한다.
나는 목록을 작성했는가? 다른 사람들의 용기
를 북돋워주기 위하여 거기서 얻은 보상을 함
께 나누었는가?
오늘의 기도
제가 저 자신의 도덕 목록을 작성할 때, 저 스
스로의 금지에 의해 옴짝달싹 못하게 되지 않
게 하소서. 제4단계에 이르러, 그 과제가 너무
지나치다라고 소리지르며 중단하지 않게 하소
서. 오늘 저의 목록은, 아무리 제가 그것을 "철
저하고" 정직하게 만들려고 노력해도, 그것을
다시 반복할 때마다 완벽하지 못한 것임을 알
게 되는데, 그것은 저 스스로 발견하는 성장이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간직해야 할 것
성장에 대해 위대한 힘을 찬양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