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성찰
GA 프로그램은 나에게 진실로 모든 사람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라는
것을 가르쳐 준다. 우리들 대부분은 단지 몇
몇 사람들만을 사랑했었으며, 다른 많은 사람
들에 대하여는 무관심하였음을 인정해야만
한다. 그 외의 사람들에 대해서는 싫어하거나
미워했다. 단도박 친목모임 안에서 우리는 우
리의 균형된 삶을 위해서 이러한 것보다 훨씬
좋은 무엇인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발견한다.
몇몇 사람만을 제멋대로 사랑할 수 있다거나,
다른 사람들을 무시할 수 있다거나, 다른 사람
들을 계속해서 두려워하거나 미워할 수 있다
는 이런 생각들을, 한번에 조금씩이라도, 버려
야 한다.
모임에서, 전달자보다 그 메시지에 더 집중
하는가?
오늘의 기도
저로 하여금 중독성 도박에서 회복하는 데에
는 심한 증오나 무관심을 없애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게 하소서. 제가 일생동안 간직해야 할
중요하고도 긍정적인 생각 중의 하나는 모든
사람은 위대한 힘의 자녀로서 이웃을 사랑하
도록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저로 하여금
이웃을 미워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께닫게
하소서.
오늘 간직해야 할 것
메시지를 들어라. 전달자를 판단하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