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선생(無空先生)이 주역(周易)으로 본 국운(國運)
2019년(己亥年) 대한민국(大韓民國) 나라운세(運勢)는?
<국운(國運) 전반>
2019년(己亥年)의 총체적인 국운(國運)은
주역(周易)의 괘상(卦象)으로 천산돈(天山遯)의 초효(初爻) 즉 돈지점(遯之漸)이다.
그 말(辭)에
“좋아서 피함이니, 군자는 길하고 소인은 그렇지 못하니라.”
즉 단연코 피해서 숨는 것이 떳떳한 일이니 큰 인물이면 이를 실천하면 좋을 것이다.
* 어찌 나라의 대소사(大小事)가 이리 분주한가.
* 하나를 얻고 하나를 잃으며, 앞서고자 뒤서고자 하니, 길이 큰길로 통하련만 마음은 스스로 안일하다.
* 작은 것을 버리고 높이 도모했으니, 헤아릴 수 없는 위험이 임했는데도, 모두 근심할 것을 깨닫지 못한다.
* 극기심을 갖고 마음의 유혹을 피하면 나중에는 후회가 없이 개운한 마음으로 상쾌하다.
* 군자는 여유있게 기꺼이 피하나 소인은 그러하지 못하느니라.
<정치 분야>
“의지를 굳게 갖고 게으르고 즐거움만 누리던 지난 잘못을 깨닫고 다듬으면 새로운 장을 마련하리라”
* 거미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 새롭게 태어날 순간이다.
[문재인 대통령]
“다수결의 원칙만이 능사가 아님을 알고 소수 의견도 존중하여 양보하면 좋으리라.”
* 나의 뜻을 따르지 않는다고 핍박하지 마라.
* 그 성곽은 원래 공격할 수가 없음을 알라. 공격하여 이기려고 하면 실패가 많다.
<외교 분야>
“투쟁속에서 변고(變故)를 격지만, 변고 속에서도 믿음이 있으니 이롭고 좋으리라.”
* 어두움 속에서 길을 찾는다.
* 한번 울고 한번 웃으니 희비가 엇갈린다.
[대 북한]
“항소의 가죽을 굳게 사용할지니라.”
* 그리 쉽게 변하지 않음을 알라.
* 아직 변혁함은 불리하다. 적극적 행동을 삼가고 굳게 심지를 지켜 물밑행동으로 확고한 준비를 하라.
[김정은 위원장]
“ 승부에 능히 이길 기운이라”
* 아랫사람이 모두 순종하여 쫒아온다.
* 한번 잃더라도 또다시 한번 얻으니 음유(陰柔)가 바른 자리에 있다.
[대 미국]
“사소함에 신경 쓰다가 큰 것을 그르칠까 두렵다.”
* 큰 것을 두고 작고 달콤함에 빠지기 쉽다.
* 두 마리 토끼를 쫒으면 모두 잃는다.
[대 중국]
“생각지도 않게 도움을 받게 되어 감사히 여기니 하늘조차 이를 반긴다.”
*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다.
* 손해를 보면 다시 이익을 얻는다.
[대 일본]
“허허실실(虛虛實實)이다.
* 잘되면 군사(軍師) 못되면 첩자(諜者)도 될 수 있다.
* 하는 일이 뜬구름 같아 마음이 불안하니 한가로이 집을 나선다.
<경제 분야>
“좋지 않은 것. 즉 악한 것 또는 양심에 거리는 것은 빨리 일소하듯 들어내 버려야 기쁨이 있고 편안해 진다.”
* 빠른 대칙을 세워라. 병은 아는 즉시 치료해야 빨리 회복된다.
* 내적인 대책을 빨리 세워 추진하라.
* 잘못을 알고 내버려 두면 점점 더 곤경에 빠진다. 빨리 수술대에 올려라.
* 손실이 바른 것을 이미 염려하고 있으니, 마침내 만난 것은 부끄러움이 없다.
<사회 분야>
“처음에는 반대자의 의견방해로 울분이 터지나 스스로가 중심이 바로 서 있으니 방해자를 설득, 또는 강하게 제거하여 나중에는 화합하여 동참시킨다.”
* 덕으로 감화시켜 크게 정벌하니 편안하다.
* 뜻을 합하면 쇠라도 끊을 수 있다.
* 먼저는 울고 나중에는 웃는다. 슬픔이 한번이면 웃음도 한번이다.
* 서로 싸우고 또 서로 싸우더라도 그 가운데의 일은 곧 환희이다.
<문화 분야>
“나아가지 않고 일찌감치 브레이크를 밟았으니 어긋남이 없다.”
* 나아가지 못하고 멈추어 때를 기다린다.
<체육 분야>
“여건이 단단하지 못한 곳에서 약간 초조한 마음으로 기다린다. 조금은 어려움이 따르고 구설이 있지만 내 마음에 중심을 갖기에 마침내 좋으리라”
* 어수선하게 말이 많다.
* 사소한 말썽이 있다(가까운 근처에 위험이 있다)
무공주역연구소 (010-5369- 9148)
인천 강화군 내가면 고비고개로 743번길 129 (고천리)
무공(無空) 강재웅(姜宰雄)